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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10kg 감량 후 확 달라진 비주얼…날카로운 턱선

김미지
입력 : 
2025-08-01 17:08:29
소유. 사진|소유 SNS
소유. 사진|소유 SNS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10kg 감량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을 보여줬다.

소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앨범 준비를 비롯해 방송, 화보 등으로 7월을 가득 채운 소유의 모습이 갈무리되어 담겼다.

특히 최근 10kg 감량에 성공 후 날렵하다 못해 날카로운 턱선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유. 사진|소유 SNS
소유. 사진|소유 SNS

소유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이어트로 인해 성형설이 불거졌던 근황을 전하며 “헬스장에 씨스타와 함께 활동했던 분들이 많이 다니시는데 내가 운동하다 인사하면 나인지 모른다”며 “몸이 너무 작아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살을 빼면서 ‘나 한번 리즈 찍어보자’는 느낌으로 근육을 많이 뺐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유는 최근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성형설이 언급되자 “앞트임은 메이크업으로 만든 거고, 입술은 오버립. 눈이 달라졌다는 말이 많은데 그렇게 보인다면 감사하다. 그만큼 예뻐졌다는 이야기니까”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16일 디지털 싱글 ‘PDA’를 발매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가창에 참여한 JTBC 첫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의 두 번째 OST ‘사랑을 말해요’를 공개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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