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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김요한, 실력 괜찮은데 싸가지 없어” (‘트라이’)

이세빈
입력 : 
2025-08-01 23:10:19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사진 I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 캡처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사진 I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 캡처

‘트라이’ 윤계상이 선수 찾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는 럭비부 폐부를 막기 위해 새로운 선수 찾기에 나선 주가람(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가람은 럭비부 폐부를 막기 위해 새로운 선수를 찾아야 했다. 럭비부를 찾은 주가람은 강태풍(조한결 분)의 이탈에 분노하는 선수들에 “이별은 원래 빡치는 거다. 곱게 보내주는 게 서로를 위해 좋다”고 달랬다.

주가람은 남은 선수들을 면밀하게 살펴봤다. 주가람은 주장 윤성준(김요한 분)을 보고는 “실력은 괜찮은데 싸가지가 너무 없어”라며 “코어가 왜 이래? 벌크업하고 내전근도 키우고. 태클을 버티는 힘은 하체에서 나오는 거야. 몸 관리를 뭐 이렇게 했어”라고 타박했다.

한편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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