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살이 찔 수가 없다” 윤아 식습관 뭐길래

한현정
입력 : 
2025-08-01 08:53:28
사진 I JTBC
사진 I JTBC

‘소시 센터’이자 배우 윤아가 반전 식습관으로 셰프들을 감탄케 했다.

윤아는 오는 3일 밤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아는 등장부터 “평소 즐겨보던 ‘냉부’에 나오니 신기하다. 만나고 싶던 셰프 분들과 함께해 기쁘다”며 찐팬다운 설렘을 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인다.

셰프들의 팬심도 폭발한다. 평소 차분한 성격의 손종원은 “2007년 입대했을 때 소녀시대가 데뷔했다”, “그때부터 정말 좋아했다”며 수줍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권성준도 “나는 노원구 을지중 대표 소시팬이었다”, “공식 팬카페 ‘화수은화’도 가입했다”며 역대급 찐팬 면모를 자랑한다. 급기야 자신이 진짜 팬임을 증명하겠다며 ‘소녀시대 찐팬 인증 시험’을 자청하고, 이를 지켜보던 임윤아는 “이렇게까지 검증을 해야 하나요?”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임윤아의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끈다. 냉장고 점검 중 다량의 버터가 발견되자 윤아는 “사실 학창 시절 제과제빵부였다”, “요즘도 종종 베이킹을 즐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그녀의 독특한 미식 취향에 셰프들은 “이러니 살이 찔 수가 없다”며 감탄을 쏟아내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윤아의 특별한 식습관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증이 치솟는다.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