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방송인 홍진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준희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는 몇 년을, 매년을! 친구 같은 이모. 미리 생일 축하해 오빵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오빠 최환희(지플랫), 친구 같은 이모 홍진경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고, 홍진경은 편안한 옷차림과 미소로 눈길을 끈다. 최환희도 오랜만에 포착돼 훈훈함을 더한다.
故 최진실의 절친이기도 한 홍진경은 최환희 최준희 남매를 꾸준히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에 홍진경이 “사랑해”라는 댓글을 달자, 최준희는 “늘 최고, 이모 중에 1등”이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환희는 지플랫이란 이름의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