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배우 김설 어머니가 관리하는 SNS에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어느덧 중학교 2학년이 된 김설이 지난달 학교에서 받은 모범 학생 부문 표창장이 담겼다.
상장에는 “위 학생은 근면 성실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가 타의 모범이 되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김설은 2021년 12월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과 함께 영재원을 수료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3월에는 영재원 개강식 참석을 인증했다.
한편 김설은 올해 방영 10주년을 맞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늦둥이 딸 진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7년 영화 ‘아일라’로 튀르키예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