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폭우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이동건의 제주 카페 부근에도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 운영 중인 카페의 공식 계정에는 손님들의 다양한 리뷰가 리그램(공유)됐다.
한 손님은 “이거 맞아?”라며 비가 쏟아지고 있는 이동건 카페의 모습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카페 안에 조성된 작은 호수와 각종 장식물들이 쏟아지는 비에 흠뻑 젖은 모습이다.

앞서 이동건은 지난 4월 제주 애월읍에 개인 카페를 오픈했다. 이동건의 카페는 가오픈 기간에도 대기줄이 생겼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17년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최근엔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다고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