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마지막 키스를 묻자 질색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입맛 없을 때 꼭 먹는 ‘여름 별미’ 레시피 (학부모 집들이 음식, 열무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지인들과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가인에게 “유튜브에서 많이 하는 공식 질문이 있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다. 한가인이 질색하는 사이 신성록의 아내는 “나는 일주일이 안 됐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우리는 위기의 부부가 없다. 다 사이가 좋다. 우리가 (부부끼리) 싸운 이야기도 막 하지만 진짜 진지하게 남편 험담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가족끼리 키스 같은 거 하면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