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포토 프레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지랑 미래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토 프레임 속 자신과 완벽한 합을 맞추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영은 하트를 만들거나 얼굴을 맞대고, 똑같이 꽃받침 포즈를 하는 등 마치 실제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맡았던 박보영이기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팬들은 “미지와 미래다”, “그냥 미지 2명 아닌가”, “진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미지의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보영은 2026년, 차기작 디즈니+ ‘골드랜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게 된 희주(박보영 분)가 금괴를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탐욕과 배신이 얽힌 아수라장 속에서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