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청춘의 얼굴을 선보였다.
4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요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프로필을 게재했다.
프로필 속 김요한은 단정한 셔츠부터 부드러운 니트 카디건까지, 상반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김요한 특유의 맑고 강인한 면모는 청춘 감성을 배가하며 배우로서의 깊이를 드러냈다.



김요한은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출연한다. ‘트라이’는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함께 전국체전 우승을 꿈꾸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극 중 김요한은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는다. FM 주장으로서 누구보다 성실한 노력파다. 김요한은 열아홉 청춘 그 자체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요한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