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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에게 미안” 전현무, 홍주연과 열애설 속내 밝힌다(‘전현무계획’)

진향희
입력 : 
2025-02-14 10:10:02
‘전현무계획’. 사진 ㅣMBN
‘전현무계획’. 사진 ㅣMBN

전현무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20세 연하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과의 열애설을 언급한다.

14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2’ 17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최다니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강원도 춘천에 나타난 전현무는 “닭갈비 진짜 강자를 찾아보자!”며 곽튜브와 최다니엘을 이끌고 ‘길거리 인터뷰’에 나선다. 시민들에게 맛집 추천을 받던 중 전현무는 “춘천 홍보대사이자 춘천 사위인 알베르토 몬디가 추천한 로컬 맛집도 있다”며 알베르토 몬디가 강추한 32년 전통의 닭갈비 맛집으로 향한다.

닭갈비가 다 익자 세 사람은 감탄과 함께 폭풍 먹방에 돌입하고, 전현무는 갑자기 최다니엘에게 “그래서 어떡할 건데, 결혼!”이라고 외친다. 곽튜브도 “연애 프로그램도 하셨지 않나?”라며 ‘최다니엘 몰이’에 가세한다. 당황한 최다니엘은 상대였던 일본 배우 카호에 대해 “(카호가) 한국 올 때 간간히 만난다”고 답한다.

하지만 곽튜브는 이에 멈추지 않고 “(카호와) 친구냐? 가능성이 있냐?”고 재차 묻고, 전현무 역시 “한순간도 설렌 적 없냐”며 떠본다.

이내 ‘열애설’ 질문의 화살은 전현무에게 돌아온다. 곽튜브가 “최근 스무 살 연하의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이 났는데 (자신의) 열애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묻는다. 이에 전현무는 “그 친구(상대방)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제일 처음 든다”고 사과한 뒤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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