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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자연임신’ 임정희, 6세 연하 남편과 만삭 화보…역대급 포즈

김미지
입력 : 
2025-08-24 10:18:46
임정희, 김희현. 사진|임정희 SNS
임정희, 김희현. 사진|임정희 SNS

가수 임정희가 발레리노 남편 김희현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임정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거웠을텐데 멋진 리프트샷을 남길 수 있게 버텨준 든든한 남편,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라며 화보를 게재했다.

임정희, 김희현. 사진|임정희 SNS
임정희, 김희현. 사진|임정희 SNS

공개된 화보 속 임정희는 블랙 브라톱과 팬츠를 입고 만삭의 배를 드러낸 모습. 남편 김희현은 그런 임정희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모습으로 그림 같은 화보를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희현이 임정희의 배를 감싸 안는 등 다정한 스킨십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임정희는 “지금까지 평안한 시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봉봉이, 내 천사 얼른 만나자”고 덧붙였다.

임정희, 김희현. 사진|임정희 SNS
임정희, 김희현. 사진|임정희 SNS

임정희는 지난 2023년 6세 연하의 김희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탱고발레 - 3 미닛츠: 수 티엠포’ 공연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약 1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후 임정희는 만 44세에 자연임신을 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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