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강예원, ‘눈 성형 7번’ 중국 입국서 옛날 사진에 딱 걸렸다…“좀 다르긴 하죠”

김승혜
입력 : 
2026-08-20 22:59:46

배우 강예원이 16년 만에 중국을 찾았다가 옛날 사진이 담긴 여권 때문에 자동입국 심사에서 얼굴 인식 불일치 판정을 받고 결국 새 여권까지 만들었다.

20일 강예원의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는 ‘하루 매출 2000억의 전설? 중국 왕홍 1등을 만났다! | 강예원 × 딴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최근 중국 왕홍 회사의 초대를 받아 ‘중국 이커머스의 성지’로 불리는 항저우로 출장을 떠났다. 배우로서 찾은 중국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만든 화장품의 중국 진출과 사업 도전을 위해 이번 출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강예원이 16년 만에 중국을 찾았다가 옛날 사진이 담긴 여권 때문에 자동입국 심사에서 얼굴 인식 불일치 판정을 받고 결국 새 여권까지 만들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광예원’
강예원이 16년 만에 중국을 찾았다가 옛날 사진이 담긴 여권 때문에 자동입국 심사에서 얼굴 인식 불일치 판정을 받고 결국 새 여권까지 만들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광예원’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중국 방문 자체도 16년 만이었다. 영화 ‘해운대’, ‘하모니’ 무대인사 이후 처음 중국 땅을 밟는다는 강예원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출장 과정을 촬영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설렘과 긴장을 드러냈다.

그런데 입국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다. 자동입국 심사에서 여권 사진과 현재 얼굴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판독이 나온 것이다.

강예원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옛날 사진이어 가지고 여권이 자동 인식에서 불일치 판독이 난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어이가 없네. 여권 다시 만들어야 될 것 같아. 사진도 다시 찍고”라며 카메라 앞에 자신의 여권을 꺼내 보였다.

사진을 직접 보여주면서는 자신의 얼굴도 비교하기 시작했다. 강예원은 “옛날 얼굴이랑 지금 얼굴이랑 이렇게 다르다고 생각하는 거야. 제 잘못이지 누굴 탓해. 많이 다른가요?”라고 물었다.

가만히 여권 사진을 살펴보던 강예원도 결국 “그럼 좀 다르긴 하죠. 눈이 살짝”이라고 인정했다.

이번 중국에서 처음 겪은 일도 아니었다. 강예원은 “저 저번에 일본 갔을 때도 이게 안 먹혔거든요”라며 앞선 일본 방문에서도 자동 인식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중국에서도 이게 안 먹혀서 너무 당황한 거예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 번의 해외 방문에서 같은 일을 겪자 강예원은 더 미루지 않기로 했다. 그는 “저 바로 구청 갑니다”라며 여권을 새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움직였다. 항저우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강예원은 4일 뒤 구청을 방문해 새로운 사진으로 여권을 재발급받았다.

강예원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해 직접 이야기했다. 눈 성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눈 성형만 7번 했다”고 밝힌 바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7세인 강예원은 2001년 SBS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이번에는 배우가 아닌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화장품의 중국 진출을 위해 16년 만에 항저우를 찾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