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과 옥주현의 투샷이 공개된 가운데, 이효리의 신곡 피처링 참여 소식까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핑클 인연으로 얽힌 가족들의 음악적 교감이 또 한 번 터졌다.
이상순은 7월 31일 자신의 SNS에 옥주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나란히 앉아 있으며, 음악과 방송으로 연결된 유쾌한 케미를 드러냈다.
이날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제가 핑클 팬이라 ‘블루 레인’을 리메이크 해봤다”고 운을 뗐고, 과거 핑클의 히트곡들을 주기적으로 리메이크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상순이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했냐”고 묻자, 옥주현은 “엄청난 뮤지션들이 함께 했다”며 8월 7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싱글도 예고했다. 그러면서 “가까이 살고 계시는, 집에 계시는 그분께서 선뜻 함께 해 주셨다”며 이효리의 피처링 참여를 깜짝 공개했다.
방송 중 처음으로 밝혀진 이효리의 참여 소식에 이상순도 놀란 듯 웃음을 지었다. 이어 옥주현은 “고정 게스트로 불러줘도 된다”고 말하며 라디오 재출연을 약속했다.
방송 말미, 옥주현은 매일 아침 듣는 곡이라며 故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며, 이효리는 최근 제주도 생활을 이어가며 음악 활동과 예능을 병행하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을 마치고, 핑클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또 다른 행보를 예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