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건강 문제로 방송을 중단했던 남편 이상순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7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제작진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간헐적’으로 보는 완하의 ‘찐’ 가족이죠. ‘간헐적 효리’, 이효리 님과 함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20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출연은 이상순이 건강 문제로 한 달 넘게 라디오를 쉬었다가 복귀한 뒤 이뤄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월 소속사 안테나는 이상순이 ‘미주신경 기능 저하’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라디오 진행도 잠시 중단했다.
이후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한 이상순은 지난 1일 라디오 부스로 돌아와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