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이 송가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환상의 짝꿍’ 송가인과 안성훈이 출격한다.
가수가 되기 전 연습생 시절이었던 15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송가인과 안성훈. 웃음이 빵빵 터지는 두 사람의 현실 남매 케미부터,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서로를 아끼고 챙기는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안성훈의 집에 송가인이 찾아왔다. 송가인은 들어오면서부터 절친 동생 안성훈에게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혼자 사는 안성훈의 집 이곳저곳을 보며 누나처럼 잔소리를 늘어놨다.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친남매 같다”, “누나 잔소리는 들어야 한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송가인의 팩폭에 담긴 애정만큼, 안성훈도 살뜰하게 누나를 챙겼다. 이날 안성훈은 자신만의 필살기 메뉴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메뉴를 송가인은 물론 송가인의 스태프들에게도 선물했다. 또 맛있게 먹는 송가인을 보며 “오랜만에 잘 먹는 거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이렇게 끈끈한 둘의 우정은 15년 전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됐다고. 안성훈은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 도전해 우승까지 차지하게 된 것도 송가인 덕이라고 밝히며 “첫 정산 받자마자 부모님과 가인 누나의 선물을 샀다”라고 밝혔다. 이에 모두가 감동한 와중 두 사람을 모두 잘 아는 MC 붐 지배인이 당시의 상황을 폭로해 안성훈의 진땀을 뺐다고.
안성훈은 2012년 싱글 ‘오래 오래’로 데뷔해 오랜 기간 무대 경험을 쌓아온 트로트 가수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2023년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재도전해 최종 우승인 진(眞)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