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임영웅과 장민호의 축구 실력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트로트의 귀재 영탁이 출연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엔플라잉의 승협이 멤버들과 15년째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영탁 씨도 한 번 인연 맺으면 오래 가지 않냐. ‘히든싱어’가 벌써 한 10년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영탁은 “그렇다. 저희는 한 1년에 3,4번씩 만난다. ‘미스터트롯’ 모임도 있다. 임영웅, 장민호는 경연 전부터 친했기 때문에 계속 운동하고 만나고 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축구 실력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영탁은 “임영웅이 축구 잘한다. 제일 잘한다. 1티어다. 저는 40대 중반 쪽에서는 (잘하는 편)”이라며 본인보다 임영웅이 축구를 잘한다고 털어놨다.
전현무가 장민호의 축구 실력을 묻자 영탁은 “민호 형은 개발이다”라며 찐친답게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영탁은 과거 무명 시절 JTBC ‘히든싱어’ 휘성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다. 9년 뒤인 2022년 ‘히든싱어7’에 원조 가수로 금의환향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