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이 뜻밖의 ‘먹튀’ 사태에 휘말린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획득한 용돈으로 점심 식사에 나선 ‘1박 2일’ 팀은 더 푸짐한 식사를 하기 위해 메인 PD와 협상에 나선다. 그중 문세윤은 자신의 차에 있는 과일 한 상자와 비슷한 가격대의 메인 메뉴 맞교환을 제안했고, 제작진은 논의 끝에 이를 받아들이며 양측의 거래가 성사된다.
그러나 식사를 마친 후 문세윤은 자신의 차에 과일이 없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인다. 멤버들이 “세윤이 형이 책임져야 한다”며 빠른 손절에 나서자 발끈한 문세윤은 급기야 지인 변호사까지 소환해 긴급 상담을 진행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제작진 역시 비상 대책 회의에 돌입한다. 결과적으로 ‘먹튀’ 사태를 일으킨 문세윤의 처우를 고민하던 제작진은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문세윤을 향한 엄중 조치를 예고한다.
생각보다 커진 사태에 문세윤은 결국 고개를 숙이며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이와 동시에 문세윤이 “과일이 없다는 걸 멤버들은 알고 있었다”고 물귀신 작전을 펼치자 깜짝 놀란 멤버들은 일제히 강하게 반발했고, 맏형 김종민은 “문세윤을 고소하겠습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이용진과 이기택은 지난 7일 방송을 통해 ‘1박 2일’ 시즌4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기존 멤버인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과 함께 새로운 시즌4 멤버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박 2일’은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