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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YG 초창기 프로듀서 페리 찾는다…16년째 행방 묘연

이다겸
입력 : 
2026-09-17 20:58:08
페리. 사진l‘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
페리. 사진l‘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YG엔터테인먼트 초창기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의 행방을 추적한다.

17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Perry Thomas Borja)의 근황을 알고 계시거나 그의 가족과 연락이 닿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공개했다.

1971년생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페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색깔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지누션, 원타임, 휘성, 세븐 등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으며, 2001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목격담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고, 이후 뚜렷한 근황이 전해지지 않으면서 음악 팬들 사이에서 그의 행방을 둘러싼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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