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이강인으로 오해받으며 사진 촬영 부탁이 쇄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후아레스 시장을 구경하는 이영표, 전현무, 양준혁, 정호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시장을 거닐던 중 현지인들이 전현무에게 계속해서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알고 보니 현지인들은 이강인 유니폼을 입은 전현무를 진짜 이강인으로 믿었던 것. 양준혁이 “일부러 이강인인 척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전현무는 “아니다”라면서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줬다.
전현무는 “저를 이강인으로 오해한 사람이 100%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제가 중간에 드리블 보여주지 않았냐. 날쌔다고 생각했을 거다. 제가 좋아서 사진 찍은 것도 15% 있다. 어쨌든 저 덕분에 이강인이 더 알려지면 좋은 거 아니냐”며 이강인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인터뷰 도중에 현지인들이 “경기 때 보자”며 “등번호 4번이냐”며 김민재 선수로 오해해 웃음을 샀다. 결국 전현무는 현지인들과 또 한 번 사진을 찍었고 “김민재 선수 아니라고 말했다”고 김숙에게 해명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