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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故 이순재 향한 그리움...“골프도 하기 싫어, 가끔 보고 싶다”

양소영
입력 : 
2026-07-22 15:53:33
백일섭. 사진|스타투데이DB
백일섭.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백일섭이 고(故) 이순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백일섭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페퍼톤스 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와 함께 100세 할아버지의 육군사관학교 9기 동기 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VCR로 보고 있던 백일섭은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을 묻자 “순재 형 돌아가시기 전에는 우리끼리 자주 만났다”며 ‘꽃할배’ 멤버들을 언급했다.

‘꽃할배’ 사진|tvN
‘꽃할배’ 사진|tvN

백일섭은 고 이순재를 비롯해 신구 박근형 이서진과 2013-2018년 방영된 나영석 PD의 여행 예능 ‘꽃보다 할배’에 함께 출연했다.

백일섭은 “순재 형이 가시니까 골프 멤버가 없어서 나도 골프가 하기 싫어진다”며 “(박)근형 형도 연극을 한다고 하고, 골프하자고 하면 ‘순재 형도 없는데 무슨 골프를 하냐’고 한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순재 형과는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가깝게 지냈다”며 “가끔 보고 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고 이순재는 지난해 11월 향년 91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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