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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박우열♥강유경 최종 선택...‘현커’ 됐다

양소영
입력 : 
2026-07-22 10:22:09
‘하트시그널5’ 박우열 강유경.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5’ 박우열 강유경.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5’의 박우열 강유경이 돌고 돌아 최종 커플이 됐다.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마지막 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을 보낸 입주자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입주자들은 각각 자신만의 장소로 가서 최종 선택을 하게 됐다.

김민주는 한결같이 직진해 온 김성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민주는 “그동안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이 한 달간 내겐 오빠가 전부였던 것 같아”라고 이야기했다. 김성민은 “나도 하나부터 열까지 한없이 고마웠어”라고 화답했다. 김성민은 처음부터 강하게 끌렸던 강유경에게 전화했다. 그는 “덕분에 많이 웃었다”고 고마워했고, 강유경은 “나도 진짜 고마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소윤은 김서원을 최종 선택했다. 그는 “네가 나한테 용기를 줬던 것처럼, 내 마음도 너한테 큰 용기가 됐으면 좋겠어.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을 다 응원할게”라고 말해 김서원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정준현도 마지막까지 강유경에게 직진했다. 그는 “내 최종 선택은 너야. 네가 있어서 다 즐거웠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강유경은 눈물을 참으며 입술을 꽉 깨물었다. 박우열도 강유경에게 전화를 걸어 “한 달 동안 함께해서 즐거웠다. 내 최종 선택은 너야”라고 고백했다.

세 명에게 최종 선택을 받은 강유경의 마지막 선택은 박우열이었다.

그는 “어찌 됐든 나는 오빠인 것 같아”라면서 “진짜 생각도 많이 하고, 부정도 많이 했었는데, 그냥 오빠가 제일 내 마음에 남아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빨리 와”라며 전화를 끊었다.

박우열은 곧장 강유경에게 달려갔고 “보고 싶었어. 좋아해”라면서 눈을 맞췄다. 강유경은 “나도 좋아해”라고 화답했다. 그러자 박우열은 강유경을 꽉 안으며 “고생했어”라고 해 역대급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이를 지켜본 ‘연예인 예측단’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김이나는 “판타지 같다. 이게 (현실에서) 되네”라고 감탄했다.

에필로그에서는 입주자들의 후일담 인터뷰와 근황이 공개됐다. 박우열 강유경은 ‘시그널 하우스’를 나온 후에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함께 데이트한 사진들과 영상 등을 공개했다.

박철환 김홍구 PD는 “이번 시즌 꼭 전해드리고 싶었던 이십대 연애의 풋풋함과 심장소리가 왠지 전달된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더 좋은 시즌으로 준비해서 늦지 않게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하트시그널5’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고 시청률 0.7%(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종영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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