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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소신발언? “‘참교육’ 교권국 생겨야해!”(‘탐비’)

김소연
입력 : 
2026-06-29 16:49:07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채널A

방송인 데프콘이 최근 인기 드라마 ‘참교육’을 시청했다면서 ‘교권국’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금쪽같은 아들을 의식불명으로 만든 범인을 찾아달라”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된다.

의뢰인의 아들은 의대를 목표로 공부 중인 중학교 2학년.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던 중 의문을 사고를 당했고, 수술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대화를 할 수가 없었고, 사고 현장에는 CCTV나 목격자도 없어 사건은 미궁에 빠진 상태였다.

의뢰인은 “아들이 그 야심한 밤에 아무 상관도 없는 곳에서 혼자 떨어졌을 리가 없다. 누군가 불렀거나 끌고 갔을 것”이라며 강하게 의심했다. 여기에 아들의 핸드폰 기록마저 모두 삭제된 사실이 확인되자 “이건 분명히 학교폭력 사건”이라고 확신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최근 드라마 ‘참교육’을 봤는데, 교권국이 생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조사가 진행되자 의외의 사실이 나왔다. 주변 친구들의 증언으로 모르는 남자가 의뢰인의 아들을 몇 번 찾아왔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 사고 당일에도 두 사람이 만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해당 남성이 의뢰인의 아들을 다치게 한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특히 의뢰인의 아내가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와 병원에서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의뢰인 아내는 의식불명 상태인 아들을 간병인에게 맡긴 채 남자와 외출을 하고, 두 사람이 카페를 방문하거나 스킨십을 하는 등 미묘한 분위기도 포착됐다.

데프콘은 “엄마와 불륜 중인 내연남이 이혼을 시키기 위해 아들에게 위해를 가한 게 아닐까 싶다”고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 가족에 비극을 불러온 사건의 내막은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통해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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