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귀여운 반려견 ‘순무’와 함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새 가족이 된 반려견과 보내는 하루가 그려졌다.
앞서 기안84의 도움으로 부모님의 반려견을 입양한 그는 “결혼해서 손주를 안겨드렸어야 했는데, 이 녀석이 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분이 너무 행복해하신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쉬는 날에도 늦잠을 포기하고 순무의 밥을 챙기고 함께 놀아주는가 하면, 동물병원에서 종합접종과 진료를 챙기는 자상한 ‘무버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애견용품숍에서 순무와 부모님을 위한 가방, 하네스, 옷, 장난감 등을 플렉스했다.
전현무는 “이 녀석이 복덩이다. 부모님이 병원 다니시고 웃을 일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 많이 웃으신다. 일주일에 세 번 투석하시는데,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하신다. 예전에는 ‘밥 먹었냐’ 같은 잔소리할 때만 연락하셨는데, 요즘은 ‘순무’ 사진을 보내신다. 진짜 행복하신 것 같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