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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서지영, 평범한 삶 원해…샵 재결합 쉽지 않아” (‘남겨서 뭐하게’)

지승훈
입력 : 
2026-06-08 21:52:07
이지혜와 서지영. 사진ㅣ‘남겨서 뭐하게’ 방송 캡처
이지혜와 서지영. 사진ㅣ‘남겨서 뭐하게’ 방송 캡처

방송인 이지혜가 그룹 샵 멤버로 함께 활동한 서지영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혜는 8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지영과 함께 찍은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이날 그는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에 대해 “(서)지영이와 같이 찍은 게 270만 정도 나왔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조회수가) 터질 거라고 예상 못 했다. 지영이와는 그날만 만나서 촬영한 게 아니라 가끔 연락하고 잘 지내는지 안부 묻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지영과) 얘기 해보면 본인은 연예인 끼가 없는데 떠밀려서 연예인을 시작했던 거였다. 본인은 평범한 삶이 너무 좋다더라. 방송 섭외가 와도 안하고 싶다더라”고 전했다.

아울러 샵 재결합에 대해서도 이같은 이유로 쉽게 뭉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지영이의 뜻을 너무 존중한다. 지영이한테 언제 한 번 뭉치면 좋을 것 같지 않냐고 물었더니, ‘60~70대 되면 생각해 볼게’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와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텔미텔미’, ‘스위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2년 멤버 간 불화가 불거지며 끝내 해체됐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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