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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맨 출신’ 김광진 “現 중소형 주식 투자… 현직이면 퇴출됐을 것” (‘전참시’)[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6-07 01:46:44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김광진이 주식 투자 종목을 솔직하게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근 화려한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가수 김광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진은 특별한 관계의 매니저 두 명과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했다. 알고 보니 매니저 두 명은 김광진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브레인이라고.

매니저는 “광진이 아버지가 유명한 병원장이었다. 광진이가 7남매 중 남매인데 특이한 게 7남매 전부 악기를 다룰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광진의 성격에 대해서는 “야무졌다. 목표를 정하면 노력을 많이 했다”며 찐친답게 김광진에 대해 술술 말했다.

삼성 증권맨 출신이라는 김광진은 투자 전략 본부장까지 하며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고. 국제 재무 분석사(CFA) 자격증 취득 후 1등 펀드도 출시했다는 그는 ‘마법의 성’ 히트 후에도 회사에 근무했었다고 밝혔다.

양세형이 지금도 주식 거래하냐고 묻자 김광진은 “중소형 주 위주로 투자한다. 최근에 장 잘 아시겠지만 현직에 있었으면 세 번 퇴출당했을 거다. 음악을 열심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여기까지가 끝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광진은 모교 연세대학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콘서트를 열었다. VCR을 보던 김광진은 본인이 부르는 노래에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리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제 노래가 위로를 드린 것 같고 무사히 끝나니까 울컥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마법의 성’, ‘여우야’ 등 히트곡을 부르며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쳤다.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방송 초반, 윤남노는 친한 형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가 6억을 대출받았다며 돈이 없다고 토로했다. 알고 보니 그는 돈을 아끼기 위해 밥을 동냥하러 다니는 거라고.

배를 든든하게 채운 윤남노와 직원들은 오픈 준비 중인 매장을 찾아 재정비에 나섰다. 오픈 첫 날 초대된 손님은 조서형, 이경진, 박은영. 윤남노는 평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던 세 사람을 위해 직접 아뮈즈부슈(한입 거리 전채요리)를 대접했다. 박은영은 “남노 셰프님은 반전이 있는 요리를 하니까 좀 더 섹시하다”며 극찬했다.

윤남노는 “그거 알고 있냐. 어떤 사람은 나랑 조서형이랑 사귄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나랑 박은영이랑 사귄대. 그런데 너희 둘이 결혼하지 않냐”며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조서형은 “‘흑백1’ 이후 오빠랑 사진을 찍었다. 오빠랑 나는 어렸을 때부터 본 사이다. 어떤 팬분이 보기에는 질투가 난 거다. 귀여운 남노 오빠한테 여우 같은 조서형이 볼을 댄 거다. 그래서 DM이 왔다. 우리 남노 오빠 좋아하지 말라고. 속으로 ‘너 가져’ 이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나는 사람이 없다는 윤남노는 매장 불을 전부 끄고 한 사람만을 위해 요리하는 게 꿈이라고 밝혀 직원들을 소름 돋게 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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