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루가 혼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용직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고등학생 때부터 어머니가 암 투병을 해 일을 일찍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돈가스집, 쿠팡 물류센터, 상하차, 호텔 1일 아르바이트가 있다. 그런 걸 많이 했다. 그렇게 지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생계를 유지해야 해서 주점에서 밤일했다”고 덧붙였다.
하루는 어머니 사망 후 어머니 번호를 처리하는 등 낮에는 해야 할 일이 많아 밤에 근무했다고 털어놨다. 어머니와 서울에서 10년을 같이 살았다는 하루는 혼자 집에 있기가 힘들었다고. 3개월 만에 이사를 한 하루는 집에 혼자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루는 “밤에 정말 힘든 일을 하고 아침에 들어와서 기절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더라”며 일을 잘해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날도 많았다고 밝혀 패널을 놀라게 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