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호가 ‘1박 2일’을 졸업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3년 6개월을 함께한 유선호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과 제작진은 유선호를 위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정성스레 작성한 손편지와 사진을 본 유선호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선호를 가장 아꼈던 딘딘은 직접 쓴 편지를 읽다 오열했고, 유선호는 다정하게 딘딘을 끌어안아 뭉클함을 선사했다.
유선호는 “내 20대의 전부이자 전국을 누비며 여행했던 인생에서 평생 못 잊을 값진 경험이었다”면서 “‘1박 2일’ 여행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든든한 형들을 얻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선호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유선호의 후임으로는 배우 이기택이 합류한다. 이기택은 ‘1박 2일’ 사전 인터뷰 당시 스스로를 포장하지 않는 솔직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으로 제작진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