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감독 연상호)는 지난 주말(지난달 29일~31일) 97만 10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7만 4934명이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함께했다. 지난달 30일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2위는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이 차지했다. 지난 주말 30만 3264명이 찾아 누적 관객 수 39만 1129명을 기록 중이다.
이 작품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3위는 ‘마이클’(감독 안톤 후쿠아)이다. 같은 기간 13만 668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9만 1129명을 기록했다.
‘마이클’은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세기를 뒤흔든 전설적인 음악과 전율의 무대를 담았다. 마이클 잭슨 친조카이자 신예 뮤지션인 자파 잭슨이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4위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감독 존 파브로)이 이름을 올렸다. 7만 704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1만 6719명을 기록했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드넓은 은하계를 누비는 우주 최강 듀오,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페드로 파스칼)과 치명적인 귀여움의 그로구가 운명을 바꿀 거대한 임무를 위해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예매율 1위는 ‘군체’(30.2%)이다. 뒤를 이어 ‘와일드씽’(26.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대쉬: 퀀텀 리프] 앙코르 인 시네마’(10.9%) 순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