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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남편 문원에 “말 잘할 수 있게 도와줄 것” (‘귀한 가족’)

지승훈
입력 : 
2026-05-29 16:29:14
‘남의 집 귀한 가족’ 신지, 문원 부부. 사진ㅣ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신지, 문원 부부. 사진ㅣMBN

가수 신지, 문원 부부가 현실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공개된 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 선공개 영상에는 결혼 후 처음 관찰 예능에 출연한 신지, 문원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식사 준비와 청소를 함께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지만, 사소한 대화를 계기로 티격태격하는 모습까지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문원이 “흰 바닥이라 먼지가 잘 보여 힘들다”고 말하자 신지는 “힘들다는 말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고 응수했고, 문원은 곧바로 “잘 보여서 너무 좋다”며 재빠르게 태세를 바꿔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신지는 청소 도중 “오늘 목숨 두 개야?”라고 농담 섞인 경고를 던졌고, 문원은 “김종민 선배님이 이런 말 들으면 조심하라고 했다”고 받아쳐 유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두 사람의 독특한 ‘사제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문원이 ‘오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신지가 곧바로 ‘어묵’으로 고쳐준 것. 이를 지켜보던 전민기가 “아나운서 선생님 같다”고 농담하자, 신지는 “남편이 말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스타 가족들의 일상을 밀착 관찰하며 사랑과 갈등, 화해의 순간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미선, 이봉원 부부를 비롯해 신지‧문원 부부, 전민기‧정미녀 부부, 고준희 가족 등이 출연한다. 진행은 이수근이 맡는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6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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