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추사랑, 중3인데 아빠 키 따라잡았다…“추성훈 채널 마지막 출연”

김미지
입력 : 
2026-04-16 21:42:41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이종격투기선수이자 방송인으로도 활약하는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추억을 쌓았다.

16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중3 사랑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브이로그. 아부지 채널만 은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사랑이는 시험까지 단 2일 남았다며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지난 수학 시험은 몇 점 맞았냐”고 묻자, 사랑이는 “10점 만점에 9.5점 맞았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랑이가 공부에 집중하며 불러도 오지 않자, 추성훈의 어머니는 “공부도 안 하면서 뭘 이제와서 공부하는 척 하냐. 노는 거 넘버원인데”라고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아버지의 훈련장을 찾은 사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내 유튜브 채널 마지막 출연이라고 약속했다. 이제 자기도 친구들이랑 놀고 싶지”라며 “내 유튜브 채널에 사랑이 출연하는 게 마지막이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남기고 싶었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본격적인 운동 전, 추성훈은 추사랑과 나란히 선 채 키를 점검했다. 자신의 키를 거의 다 따라잡은 딸의 성장에 추성훈은 “내가 조금 더 크다. 얼굴이 커서 그렇다”고 해 폭소를 이끌었다.

추성훈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배운 마사지로 사랑이의 몸을 풀어준 후 직접 미트를 들고 사랑이와 훈련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든 훈련을 마친 후 눈시울을 붉힌 추성훈은 “기쁜 것도 있는데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랑이, 아버지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