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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김용건, 6살 늦둥이 아들에 애틋 “시간이 별로 없어” (남겨서 뭐하게)

신영은
입력 : 
2026-04-07 08:12:24
‘남겨서 뭐하게’. 사진ㅣ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사진ㅣtvN STORY

81세 배우 김용건이 6살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1990년대 인기 드라마 KBS 2TV ‘금촌댁네 사람들’ 특집 3탄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용건, 정선희, 임창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손자와 놀아주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면서 김용건의 손자이자 배우 황보라와 차남 차현우의 아들 우인군을 언급했다. 이에 김용건은 “이제 3살 접어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용건은 “난 또 놀아줄 애가 또 있다. 애는 내가 이제는 쫓아다니지 같이 놀아주는 거는 힘들다. 못 따라간다”면서 6살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1946년생으로 81세인 김용건은 지난 2021년에 13년간 만나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와 늦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김용건은 “젊은 나이도 아니고 느지막하게 아이를 얻었는데 처음 아이를 얻었을 때는 힘들었다”고 밝힌 뒤 “첫째(하정우), 둘째가 ‘아버지 축복이라고 생각하라’고 힘을 실어줬다. 아이가 무슨 죄가 있었냐. 그래서 아이하고 열심히 시간을 보내는 거다. 하루라도 더 보고 더 보자”라고 했다.

이어 “요즘에는 키즈카페에 간다. 이제 많이 컸냐고 한다. 전 같으면 누가 수군데는거 아닌가, 나이먹어서 뭐하는거야 안 좋은 시선 받을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잘 크죠’, ‘누구 닮았어요’ 그런다. 좀 더 오래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다. 나한테는 별로 시간이 없다고 보니까”라며 막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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