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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히키코모리 생활 고백 “미래 없어 보였다” (‘유퀴즈’)

지승훈
입력 : 
2026-03-30 16:49:36
이수현. 사진ㅣtvN ‘유퀴즈’
이수현. 사진ㅣtvN ‘유퀴즈’

남매 듀오 악뮤 이수현이 과거 겪었던 슬럼프를 털어놨다.

30일 네이버 TV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긴 슬럼프를 겪었던 수현과 동생을 포기할 수 없었던 찬혁, 결국 서로를 활짝 피워낸 악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수현은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실제로 햇빛을 안 보고 오랫동안 살았다”며 고백했고, 이찬혁은 “온 가족들이 보기에 힘들어 보였는데 본인은 몰랐던 것”이라고 상황을 부연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수현은 “방구석으로 들어가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시작했다. 게임하고, 배달음식 먹고 하는 것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커튼을 닫고 사는 거다. 지금이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싶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슬럼프를 겪은 이수현은 데뷔 초와는 달리 체중이 꽤 늘어났던 시기도 겪었다.

이에 대해 그는 “매일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폭식을 했다. (살이) 급격하게 찌면, 온몸이 다 찢어진다”며 “나에게는 더 나은 미래가 없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수현을 다시금 활동하게 일으킨 건 오빠 이찬혁이었다. 이찬혁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갔을 때 그게 후회가 될 것 같았다”며 힘들어하는 이수현을 위해 노력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수현에게 운동 지시 등 끊임없이 활동하게끔 유도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악뮤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4월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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