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방송인 신동엽의 미담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예측불가 매력 사유리X김경욱. 그리고 사유리의 남자들 등장?! 짠한형 EP.138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신동엽) 오빠 화난 것 본 적 있냐. 제가 녹화하기 전에 한 번 봤다. 그 얘기 해도 되나? 안 되면 편집하면 되는데”라며 과거 신동엽이 화냈던 상황을 언급했다.
사유리는 과거 한 방송 여자 출연자가 자신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던 상황을 이야기하며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신동엽이 갑자기 화를 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분이 나에게 한 행동이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오빠가 대신 혼내준 것”이라며 “다음주 다른 방송 대기실에서 오빠가 내게 ‘그 여자분이 실례해서 내가 못 참았다’고 다시 사과해주셨다”라고 감동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녹화 때였다”며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하고 미안했던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구라고 확 얘기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실례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유리는 “오빠는 본인 일에는 화내지 않는데, 약한 사람 괴롭히는 건 못 참는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거듭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