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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5세 연하’ 로몬과 핑크빛 “소개팅했던 사이” (‘런닝맨’)[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1-25 20:25:55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지예은이 로몬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로몬,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몬은 꼬리를 달고 있는 지예은에게 “누나 오늘 되게 귀여우시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예은은 “뭐야...”라면서 어이없어하다가도 부끄러운 듯 웃었고 “줄게!”라며 흔쾌히 꼬리를 주려고 했다.

로몬은 “오늘 너무 귀엽고 예쁘신데 커플 느낌으로”라며 쐐기를 박았다. 지예은이 본인 이름으로 삼행시를 해달라고 하자 로몬은 “지예은 누나라고, 예외는 없다, 은제 밥이라도 한번”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예은은 정신을 못 차렸고 “밥값 많이 나올 텐데”라며 거절하지 않았다.

이후 멤버들은 구미호 꼬리를 얻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첫 번째 미션은 ‘페이스 컨설팅’으로, 얼굴이 아쉬운 최하위 멤버가 속한 팀에게 꼬리 1개 및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받게 됐다. 전문가는 유재석 얼굴 30년 변천사를 보더니 “굉장히 노력하셨다. 생각보다 얼굴이 더 불균형하다. 그래서 스타가 된 것이다. 인상이 각인이 된 거다”라며 칭찬인 듯 칭찬 아닌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전문가는 양세찬에게 “입을 가리면 사실 잘 생겼다. 코가 좀 들렸다. 평소에 턱을 들고 다니더라. 근데 돌출되고 함몰된 게 잘 보인다”고 했다.

얼굴 균형 순위는 로몬, 하하, 김혜윤, 지석진, 유재석, 양세찬 순으로 매겨졌고 유재석은 “혜윤이가 하하보다 아래라니”라며 충격에 빠졌다.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꼬리 1개당 1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꼬리 소유자 유재석, 양세찬, 하하를 위한 춤 헌정을 보였다. 김혜윤은 소녀시대의 ‘Gee’를 추겠다며 앞으로 나왔고 소녀시대 광팬 지예은 역시 김혜윤 옆에서 춤을 선보였다.

지예은은 노래 도입부부터 시선을 집중시키며 엉덩이를 튕겼다. 양세찬은 “안 시켰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경악했고 멤버들은 지예은의 춤솜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혜윤 역시 부끄러운 듯 춤을 췄고 하하는 “혜윤이 너무 소중하다!”며 응원했다. 춤이 끝난 후 지예은은 “소녀시대 수영이냐”는 질문에 “맞다! 수영”이라며 웃었다.

버스로 이동 중 송지효는 지예은에게 “로몬이 전화번호 넘겨?”라고 물었다. 이에 지예은은 “로몬이 전화번호 있어요!”라며 폭탄고백했고 멤버들은 “네가 어떻게 있냐”며 궁금해했다.

전화번호 확인까지 한 지예은은 “우리 아는 사이다”라고 했고 로몬 역시 “저 누나랑 친하다”고 밝혔다. 예은은 “로몬이 내 동생이다. 누구 때문에 알았지?”라며 기억을 떠올리더니 “윤가이가 같이 드라마 찍었다”며 배우 윤가이 덕분에 알고 있다고 했다.

이때 로몬이 “예전에 같이 소개팅 했는데”라고 깜짝 고백했고 예은은 “쟤 왜 저래! 너 입 닫아!”라며 당황했다. 하하는 “쟤 얼굴 빨개졌다”며 놀렸고 로몬은 “단체로 만났다. 카더가든 선배님이 계셨는데 아바타 소개팅 상황극을 해봤다”고 했다.

영화 명대사 맞추기까지 마친 멤버들 중 유재석, 양세찬, 지석진, 로몬, 김혜윤이 구미호 꼬리 9개를 모아 최종 우승했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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