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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김우빈·도경수, 멕시코서 교통사고 피했다…“진짜 끔찍할 뻔” (‘콩콩팡팡’)

이세빈
입력 : 
2025-11-08 00:16:59
수정 : 
2025-11-08 00:19:56
‘콩콩팡팡’. 사진 I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방송 캡처
‘콩콩팡팡’. 사진 I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방송 캡처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가까스로 교통사고를 피했다.

7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는 렌터카를 빌려 칸쿤 탐방에 나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렌터카를 빌린 후 식당으로 향했다. 이때 옆 차선을 달리던 차가 세 사람의 차 앞으로 끼어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우빈은 침착하게 핸들을 꺾어 사고를 피했으나, 옆 차는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 알고 보니 옆 차도 또 다른 차가 끼어드는 바람에 급하게 방향을 틀었던 것.

이광수, 도경수는 김우빈의 침착한 대처에 “안정적이었다”, “방금 진짜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이광수는 “사고 났으면 진짜 끔찍했을 거다. 만약에 우리 접촉 사고라도 나면 그냥 서울로 가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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