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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금손, ‘저스트 메이크업’ 최종 우승…“한계 뚫었다” 눈물

이다겸
입력 : 
2025-11-07 21:57:35
파리 금손. 사진l쿠팡플레이 캡처
파리 금손. 사진l쿠팡플레이 캡처

파리 금손이 ‘저스트 메이크업’에서 최종 우승했다.

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 최종화에서는 톱3 오 돌체비타, 손테일, 파리 금손이 ‘꿈’을 주제로 파이널 대결을 펼쳤다.

이날 모델로는 원로배우 김영옥, 반효정, 정혜선이 함께한 가운데 오 돌체비타가 정혜선, 손테일이 김영옥, 파리 금손이 반효정의 메이크업을 맡았다.

최종 승자는 파리 금손이었다. 파리 금손은 저승사자를 콘셉트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400점 만점에 396점을 얻으며 ‘저스트 메이크업’ 우승자가 된 파리 금손은 “프랑스에서 20년 가까이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한계에 부딪힐 때가 많았다. 그런데 이걸 하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뚫은 것 같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한편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해외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해외 7개 국가에서 인기작 TOP 10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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