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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시영, 둘째 출산…전 남편 아이 품에 안았다

지승훈
입력 : 
2025-11-05 20:38:10
이시영이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ㅣ이시영SNS
이시영이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ㅣ이시영SNS

배우 이시영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시영은 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하느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게요”라며 둘째 출산 사실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출산으로 인해 지친 기색보다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영의 둘쨰는 딸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그는 이혼 4개월 만인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한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이시영의 전남편은 인터뷰를 통해 “둘째 임신을 반대한 건 맞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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