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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두들겨 패는’ 튀르키예 전통 사우나 만족 “집 근처면 매일 갈 듯” (‘사당귀’)

서예지
입력 : 
2025-11-02 17:29:01
수정 : 
2025-11-02 18:27:19
‘사당귀’. 사진lKBS
‘사당귀’. 사진lKBS

전현무가 튀르키예 전통 사우나에 만족감을 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와 정호영은 튀르키예 전통 사우나인 하맘 체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정호영 담당 세신사는 두 사람을 눕히더니 다짜고짜 때리면서 때를 밀었고 VCR을 보던 패널은 폭소했다. 세신사는 두 사람에 비누 칠까지 시킨 후 몸을 돌리면서 때렸고 박명수는 “아는 사람 아니냐”며 원한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고 했다.

정호영은 “제 몸이 빙글빙글 돌고 마치 냉동 참치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나 전현무는 “난 집 옆에 있었으면 매일 갔을 것이다. 피가 잘 도는 느낌이다. 저 형님들이 힘이 되게 좋다”라며 만족했다고 말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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