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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궁금한 이야기Y’ 영포티 출연 제의에 당황 (‘런닝맨’)

서예지
입력 : 
2025-11-02 19:09:15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하하가 ‘궁금한 이야기Y’ 영포티 출연 제의를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지난 방송 이후 뜨거웠던 키워드 숙제를 해결해야 하는 ‘주간 키워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키워드 세 개를 공개, 첫 번째는 ‘하포티’였다. 최근 영포티로 떠오르는 하하는 “아침에 작가 효임이가 나한테...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문자 보냈다”며 작가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실제로 영포티를 모집하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하하는 “나 나가라고?”라고 물어봤다. 김종국은 “나가! 이 프로그램이 인지도 높이는 데 좋다”며 폭소했다. 지석진은 “하하 쟤도 이제 이렇게 되는구나”라며 거들었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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