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오승환이 삼성의 통 큰 선물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에는 오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오승환의 스폰서였던 삼성을 언급하며 “선수한테 오는 베네핏이 있냐”고 물었다. 오승환은 “우리는 핸드폰을 항상 최신형으로 쓴다. 가전제품 할인도 있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있었다”고 답했다.
오승환은 “내가 기록을 세웠을 때 삼성전자 백지 팸플릿을 받았다. 다 체크하라고. 체크한 걸 다 보내준 적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상한액도 없었다. TV 제일 큰 거 등을 체크했다. 그래서 집으로 다 온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