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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예비신부+딸 부모님과 첫만남 “오느라 애썼다” (‘살림남’)

서예지
입력 : 
2025-09-06 23:52:21
‘살림남’. 사진lKBS
‘살림남’. 사진lKBS

이민우의 예비신부와 딸이 부모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민우는 예비신부와 딸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마중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신부는 “그동안 여행으로 한국에 왔는데 이제 짐을 정리하고 아예 한국에 온 거니까 긴장되고 느낌이 달랐던 것 같다”고 했다.

같은 시각, 민우 부모님은 새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장을 보고 요리에 나서기도. 집에 도착한 민우와 아내, 딸은 민우 부모님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민우 부모님은 “아이고~ 오느라 애썼네”라며 환대했고 미쨩(딸)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안아줬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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