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귀’ 장동윤이 고현정과의 공조 제안에 분노했다.
5일 방송된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는 정이신(고현정 분)과의 공조 제안에 분노하는 차수열(장동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중호(조성하 분)는 과거 사마귀라 불린 연쇄살인마 정이신이 체포된 지 23년 만에 모방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정이신의 아들인 차수열을 찾아갔다.
최중호는 “이번 주 내로 하던 거 정리하고 일단 하루 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 정이신이 돕기로 했다. 그런데 정이신이 너를 통해서만 이야기하고 싶대. 청장님도 승인한 상황이니까 우리 팀으로 들어와”라고 했다.
이에 차수열은 “아저씨 미쳤어요? 나한테 뭐라고요? 나한테 누구를 만나라고!”라고 분노했다.
한편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