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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진귀한 투샷…이정재·이영애, 24년 만 재회

한현정
입력 : 
2025-09-03 07:43:57
사진 I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I 온라인 커뮤니티

진귀하다. 톱스타 이정재·이영애가 무려 24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목격된 것.

2일 서울 청담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이전·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올데이 프로젝트, 미야오 나린, 스트레이키즈 리노, 박규영, 박재범 그리고 이영애 이정재가 참석했다.

영화 ‘선물’ 포스터
영화 ‘선물’ 포스터

영화 ‘선물’(2001) 이후 오랜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따로 테이블을 잡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무엇보다 5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넘사벽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어 훈훈함을 넘어 놀라움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우와, 실화임?” “다시 보고 싶은 투샷” “진귀하다” “세상에나...” “나이는 나만 먹었지” “아름답게 나이드는 배우들” “이 투샷 귀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영애는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고, 이정재는 소속사 후배 임지연과 주연을 맡은 ‘얄미운 사랑’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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