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블랙핑크, 방탄소년단의 RM 등을 만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스타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보라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멋진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그는 한 파티 행사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러 스타들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블랙핑크의 리사, 로제, 방탄소년단의 RM, 페기 구를 비롯해 팝 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등과 인증샷을 남기며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1976년생인 야노 시포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