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데이 프로젝트가 혼성만의 장점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올데이 프로젝트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음악방송 스케줄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단장에 나섰다. 베일리는 수많은 렌즈 중 하나를 골라 타잔의 눈에 직접 끼워줬다.
매니저는 “이게 혼성만의 장점”이라며 “타잔이는 렌즈를 혼자 껴본 적이 없는데 베일리가 렌즈를 잘 끼워 준다. 서로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우찬 역시 애니를 찾으며 렌즈를 끼워 달라고 했다. 애니가 렌즈를 꾹꾹 누르자 우찬은 “왜 그걸 터치해요. 누나! 이러면 세균 들어가요! 나 렌즈 안 껴!”라고 어리광 부렸다. 이에 애니는 “아니 젠틀하게 탭한 거야! 15분 전에 손 닦았어! 실명되면 제가 책임질게요”라며 억울해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