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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패션 지적하는 유재석에 “2025년 고소감” (‘놀뭐’)

서예지
입력 : 
2025-07-26 19:17:15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하하가 패션 지적하는 유재석에게 분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서울가요제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유PD, 하하는 작가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하하의 패션을 훑어보더니 “아니 왜 작가님이 의상이 그래요. 작가님이 스타예요? 왜 튀려고 해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하하는 “튀려고 하는 게 아니라 요즘 트렌드가 이래요”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또 하하가 “더블 데크(카세트 플레이어) 좀 사 줘요! 방송국 너무 짜! 이것도 자비로 산 거잖아요”라고 불평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작가님 멋 낼 시간에 일이나 잘하세요”라며 지적했다. 이에 하하는 “2025년도였으면 당신 고소야 고소! 어디서 그런 말을 해요. 미래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라며 반박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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