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1박 2일’ 팀내 분란… 유선호 “이준과 같은 팀 싫어”

서예지
입력 : 
2025-07-20 19:52:58
사진 I KBS2 ‘1박 2일 시즌4’
사진 I KBS2 ‘1박 2일 시즌4’

유선호가 이준과 같은 팀하기 싫다고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 미션 후 다른 음식을 먹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션에서 최종 승리한 문세윤, 김종민, 딘딘은 흑돼지 특수 부위 한 상 차림을 획득했고 조세호, 이준, 유선호는 청국장에 밥을 먹게 됐다.

패배 팀을 보던 제작진은 구제 미션으로 고사리 다발에서 가장 긴 고사리를 집어 올린 멤버에게 특수 부위 시식권을 준다고 했다. 이준이 가장 긴 고사리를 뽑아 고기 시식권을 얻자 순수 혈통팀은 “준이가 먹을 복은 있네”라며 아낌없이 고기를 나눠줬다.

이를 보던 유선호는 “나 솔직히 이준 형이랑 같은 팀 하기 싫었어. 나도 저 팀으로 가고 싶었지”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준은 마음이 쓰였는지 조세호, 유선호와 고기를 나눠 먹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