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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차 트렁크 가득 채운 이바지 음식에 “母, 얼마나 미안했으면” (‘조선의 사랑꾼’)

이세빈
입력 : 
2025-07-15 02:44:13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코미디언 김준호가 어머니가 보낸 이바지 음식을 보고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함을 받는 김준호,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김지민의 본가가 있는 강원도 동해를 찾았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어제는 장보고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났다. 함 들어오니까 손님들 식사 대접해야 하지 않겠냐”며 요리를 시작했다.

이때 김준호의 어머니가 보낸 이바지 음식이 도착했다. 차 트렁크를 가득 채운 이바지 음식을 본 김준호와 김지민은 깜짝 놀랐다.

주방을 가득 채운 이바지 음식에 김준호는 “우리 엄마가 많이 미안했나 보다. 얼마나 미안했으면 이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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