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두 아들을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를 만난 지상렬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인천이랑 터가 맞는 것 같아요. 형님 첫째 둘째도 좋은 학교 갔죠”라며 손범수·진양혜의 첫째 아들이 연세대, 둘째 아들은 미국 프린스턴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범수가 “연애는 왜 안 하냐”라고 묻자 지상렬은 “안 하는 게 아니라 팔자에 연애가 없나 보다”라고 하소연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