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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티아라 효민, 남편과 각집살이 고백...그 이유가 (‘전참시’)

지승훈
입력 : 
2025-06-01 08:15:35
효민. 사진ㅣ‘전참시’ 방송 캡처
효민. 사진ㅣ‘전참시’ 방송 캡처

그룹 티아라 효민이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효민은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곧 신혼집으로 이사 예정인 효민은 결혼 전부터 살던 집을 최초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효민은 자택을 공개하면서 신혼집은 아니라고 했다. 이유는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가 늦어져서라고. 효민은 남편과 같이 살고있지 않다며 “서로 왔다갔다 한다. 집이 바로 옆이라 편하다”라고 말해 각집살이 중임을 전했다.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0살 연상의 금융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글로벌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근무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효민은 “남편이 금융 관련 일을 하니까 너무 몰라도 안 될 것 같아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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